
돔 공연을 위해 준비한 재중&유천의 두번째 듀엣 자작곡인「COLORS~ Melody and Harmony~」행복이 묻어나오는 멜로디와 노랫말,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너무 행복해요 라는 목소리가 담뿍 담긴 둘의 하모니가 너무나 듣기 좋아서 또 고마워서 몸 둘바를 모를지경이다.
어제 돔 공연 시작 전 솔로곡을 부른다는 소리를 들었을때엔 당연히 MAZE를 부르는 줄 알고 이 노래를 돔에서 부르는 날이 오다니ㅣㅇ<-< 하고 일본 가있는 분들한테 나 좀 가방에 싸넣어 데려가지라며 온갖 투정을 다 부렸었다. 그런데 잠시 뒤 공연이 시작하고 오후쯤 솔로곡이 아닌 천재의 듀엣소식을 듣고 반쯤 정신이 빠져나가고, 공연이 끝난 뒤 중이 오늘도 역시 너무 이뻤고 천재 노래도 너무너무 좋다며 말을 잇지 못하는 듄냐의 전화를 받고 나도 덩달아 통곡을 했다. 나는 왜 한국에 있는걸까? (...) 새벽에 음성이 떴다는 문자를 받고 또 끙 끙.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꺼이꺼이 오열을 했다. 나는 신데렐라도 아닌데 어째서 12시 이후에 컴퓨터를 못하는걸까.





작사는 정말 '고마와 사랑해' 이 말로 압축이 되던. 신기해! 신기해! 그런데 그 대상이 누구가 되는지는 아직은 확실히 모르겠다. 처음에 들었을때엔 이제까지 부끄러워서 팬들에게 표현 못한 마음을 이 곡으로 대신하는것도 같았는데, 가사를 곱씹어볼수록 또 노래를 들어볼수록 주거니 받거니 서로에게 노래로 대화를 하는 것 같다. 작사를 유천이가 했다면 왠지 형에게 쓴 편지 같달까. 그 편지를 형아와 같이 작곡을 하고 또 듀엣으로 부르구. 왠 역할놀이인가 싶지만 솔메 둘이 이제껏 서로에게 의지 되어 온 걸 한 사람은 멜로디가 되고 나머지 한명는 하모니가 되어 이런 가사를 만들어 냈을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 뭐라는거지 횡설수설(..)
3집 유천이의 땡스트 중엔 이런말이 있었지. 재중이 형 우리 둘은 참 신기하다며, 형한테 받은 모든 것들은 죽을때까지도 갚지 못할꺼라고. 내가 감히 둘 사이를 이렇다 저렇다 정의내릴 수도 없고 실제로 두 사람이 나누는 교감은 내가 생각하는 것 과는 다른 그 이상이겠지만 서로 사랑을 주고 함께 있음으로서 위안을 얻으면서 언제까지나 변치 않았으면 좋겠다. 커플놀이를 떠나 음악이라는 고리 하나만으로도 엮여서 이 둘은 평생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 벌써부터 3rd 4th 곡 기대중
今どこかで誰かがつらい気持ちで一人きり眠れる夜を過ごしてるのなら その心に光射すまで 触りそうでいれるから like a melody & harmony in love
이치뵤- 다케데모 세카이쥬-노 나미다 코왓데 에가오니 낫테 쿠레루노나라 生まれる前から僕らは出あえて夢を探してたそんな気がするよ きらめく音に包まれる時悲しいすべて忘れていられた 君にありがとうずっとありがとう 輝く思いは 君の送り物 愛し続けるよ步き続けるよ 流れてる思いが屆くと信じて 君にありがとうずっとありがとう 輝く思いは 君の送り物 重ね会う愛をメロディーにのせて伝えてゆきたい いつもいつまでも その心に光射すまで 触りそうでいれるから like a melody & harmony in love |

엄청 재미있고, 금방 끝나버렸네요(ㅜ_ㅜ) 오늘 고마워! 또봐(^O^)/
- 재중-
여러분 즐거웠어~? 최고였지?!
뜨거운 응원 기뻤써엿! 남은 2일간도 잘 부탁해-!
P.S 재중과.... Begin~~♪
- 유천-
이 때 ps를 보고선 눈치를 챘어야 하는데, 이쁘다 하고만 생각을 하고선 다른 생각은 안 해본 빠/보/샹아. 근데 예상을 했더라도 이렇게까지 귀하고 큰 선물을 줄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겠지. 그나저나 쭉 읽어보니 나 천재만자 저리가라네.. 근데 이런 곡에 달리지 않는게 더 이상할지도. 그저 좋_다 라라라라라라라
오늘 공연도 화이팅. 울지마. 울어라. 울지마. 울어라. (반_반)
자 이제 음원 나오는 일만 남았다. 헬로키티 이모 살아생전 들은 생일축하노래 중에 이번 노래가 제일 최고지 않아요?


덧글
Lady_W 2009/07/06 04:12 # 답글
저도 진짜 지금............................컴퓨터하면서 꺽꺽대고 울고 있네요. 왜 저는 팬인데 저 역사적인 순간에 친구 생파해주고 있었냐며....집에서 궁상떠는것보단 낫겠지만 그래도 문득문득 지금은 뭐 부를까 이런 생각 하면 정말 눈물이 쏟아질 것 같더라구요. 어제오늘 돔투어 잊고 있느라 혼났어요...
샹아 2009/07/06 14:55 #
저는 현실도피 해보겠다고 밖에 나가보았는데, 안 잊혀지더라구요. 안절부절하다가 정신도 놓고 듀엣곡 소식에서는 완전 정줄을 놓았었어요 ㅇ<-<오늘은 직캠을 보고 울고 있습니다. 입은 웃고 있는데 눈에선 눈물이 흐르고.. 누가볼까 두려울 정도로 무섭게 울고있어요. 윽 얼른 디비디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려구요 TㅅT
도봉신기 2009/09/13 00:55 # 삭제 답글
colors melodoy & harmony 대박,,뮤비도노래도넘좋아~~ㅠㅠㅠㅋㅋ